원스토어, 엔씨 출신 김현석 CTO 영입…플랫폼 혁신 속도

이주은 2024. 7. 1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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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마켓 원스토어는 플랫폼 혁신과 글로벌 진출을 위해 엔씨소프트 출신 김현석 CTO(최고기술책임자)를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김 CTO는 20여년간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원스토어의 기술 혁신과 글로벌 진출의 중추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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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CTO, 20여년간 IT·게임업계 몸담은 개발자
원스토어, 플랫폼 혁신 및 글로벌 진출 가속화
김현석 원스토어 CTO(최고기술책임자).ⓒ원스토어

앱마켓 원스토어는 플랫폼 혁신과 글로벌 진출을 위해 엔씨소프트 출신 김현석 CTO(최고기술책임자)를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김 CTO는 엔씨소프트의 초기 멤버 출신이다. 각종 게임의 국내외 서비스 시스템 총괄부터 시작해 플랫폼 개발실장, 모바일 게임 개발 그룹장 등을 거쳐 CIO 직속 기술 디렉터를 역임하며 개발 역량을 쌓아왔다.

김 CTO는 20여년간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원스토어의 기술 혁신과 글로벌 진출의 중추 역할을 맡는다.

AI(인공지능)와 웹 3.0 등 기술 역량 제고를 통한 플랫폼 혁신은 물론, 그간 축적한 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최적화 및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한 작업에도 착수할 예정이다.

전동진 원스토어 대표는 “김현석 CTO는 국내 사업 확장 및 해외 진출을 위한 최고의 기술 역량을 갖춘 최적의 인재”라며 “업계 최고의 인재가 전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제3자 앱마켓으로 성장 중인 원스토어의 가능성과 비전에 공감해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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