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세라퓨틱스, 코스닥 데뷔 첫날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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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유전자 치료제(CGT) 전용 배양 배지 전문기업 엑셀세라퓨틱스가 코스닥 시장 입성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 11분 기준 엑셀세라퓨틱스는 공모가 대비 1,500원, 15.00% 오른 1만 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엑셀세라퓨틱스는 세포유전자치료제로 대표되는 첨단바이오의약품 산업의 핵심 소재인 배지(Media)를 개발 및 생산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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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자금으로 글로벌 사업 확장 본격화 계획
[한국경제TV 최민정 기자]
세포·유전자 치료제(CGT) 전용 배양 배지 전문기업 엑셀세라퓨틱스가 코스닥 시장 입성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 11분 기준 엑셀세라퓨틱스는 공모가 대비 1,500원, 15.00% 오른 1만 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엑셀세라퓨틱스는 세포유전자치료제로 대표되는 첨단바이오의약품 산업의 핵심 소재인 배지(Media)를 개발 및 생산하는 기업이다.
주력 제품은 3세대 화학조성배지 '셀커(CellCor)'이다. 3세대 화학조성배지는 모든 성분이 화학적으로 규명된 원료를 사용해 개발 및 생산된다. 동물인체유래물질을 포함한 1세대 우태아(FBS) 혈청 배지, 2세대 무혈청 배지(Xeno-Free/Serum-Free)와 비교해 기술적 진보성과 함께 경제성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엑셀세라퓨틱스는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하는 공모자금을 글로벌 사업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도 엑셀세라퓨틱스에 대해 "중장기 성장을 위한 포트폴리오 확대 및 글로벌 진출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최민정기자 choi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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