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부산서 '종가' 김치 팝업 운영

구은모 2024. 7. 15. 09: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상 종가가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호텔아쿠아펠리스 부산에서 '김치 블라스트 부산 2024(KIMCHI BLAST BUSAN 2024)'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김치 블라스트 부산 2024는 '김치의 무한한 상상, 즐거움이 되다'를 테마로 새로운 김치를 경험하고자 하는 모든 세대에게 이전에 없던 종가만의 차별화된 김치 콘텐츠를 선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19~28일 호텔아쿠아펠리스 부산서 운영

대상 종가가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호텔아쿠아펠리스 부산에서 '김치 블라스트 부산 2024(KIMCHI BLAST BUSAN 2024)'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김치 블라스트 부산 2024는 ‘김치의 무한한 상상, 즐거움이 되다’를 테마로 새로운 김치를 경험하고자 하는 모든 세대에게 이전에 없던 종가만의 차별화된 김치 콘텐츠를 선보인다. 압도적인 브랜드 경험을 통해 ‘김치는 곧 종가’라는 메시지를 다시 한번 강조하고 세계인이 사랑하는 음식으로 김치의 위상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대상은 팝업스토어 운영에 앞서 지난 8일 티저 영상을 공개한 데 이어 이날 종가 2024 브랜드 캠페인 영상도 공개한다. 종가의 브랜드 앰버서더 호시가 함께한 브랜드 캠페인 영상은 ‘We are Kimchi Lovers’를 테마로, ‘HOXY? KIMCHI!(혹시? 김치!)’ 파우더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김치 스프레드를 활용해 다양한 김치 메뉴를 만끽하는 호시의 즐거운 모습을 담아냈다. '종가 HOXY? KIMCHI! 파우더'는 100% 우리 농산물로 만들고 특허 유산균으로 발효시킨 종가 김치 국물을 그대로 분말화한 가루 형태의 제품으로, 지난해 ‘김치 블라스트 서울 2023’에서 굿즈 형태로 처음 선보인 후 올해 정식으로 선보이게 됐다.

김치 블라스트 부산 2024는 입장부터 퇴장까지 김치의 다양한 시도와 경이로운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했다. 먼저, 입장과 동시에 공간별 설명이 기재된 리플릿 형태의 부채를 제공하고, 글로벌 방문객들을 위해 팝업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는 다국어 메시지를 곳곳에 배치했다. 첫 번째 공간인 ‘종가존’에서는 최초의 포장김치 종가의 압도적인 기술력과 스토리, 글로벌 활약상 등을 감각적인 LED 디스플레이와 조형물을 통해 소개한다.

체험존에서는 김치 파우더를 직접 맛보고, 시식 소감 및 김치 파우더의 활용법에 대한 자유로운 상상을 나누며 김치에 대한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한다. 종가 앰버서더 호시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캠페인 영상존과 ‘종가X하이컷’ 화보 전시존에서는 다양한 김치 메뉴를 즐기며 행복해하는 호시의 모습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했다.

‘종가 비스트로존’에서는 지금껏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형태의 김치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지난 서울 팝업에 이어 이산호 셰프가 또 한 번 총괄을 맡았고, 산조(SANZHO) 호텔아쿠아펠리스점과 협업해 품질을 한층 높였다. 이 밖에 부산지역 내 빕 구르망(Bib Gourmand)으로 선정된 레스토랑 ▲동경밥상 ▲아르프 ▲안목 ▲야키토리 온정과 협업해 종가 김치를 소개한다.

박은영 대상 식품BU장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대표 바캉스 명소인 부산 광안리에서 김치의 무한한 가능성을 만나볼 수 있는 두 번째 김치 팝업을 선보인다”며 “지금껏 상상하지 못했던 김치의 다양한 시도와 경이로운 변화를 함께 맛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김치의 새로운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