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오늘(15일) 정규 6집 ‘워크’ 컴백
박세연 2024. 7. 15. 09:14
그룹 NCT 127이 정규 6집 ‘워크’로 돌아온다.
NCT 127은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6집 ‘워크’를 발표한다.
앨범은 타이틀곡 ‘삐그덕(Walk)’을 포함한 총 11곡으로 구성됐다. NCT 127만의 걸음으로 K팝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겠다는 포부를 담은 만큼, 가장 NCT 127다운 음악으로 가득 채워졌다.
타이틀곡 ‘삐그덕’은 붐뱁 스타일의 드럼과 레트로한 기타 리프,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져 2000년대 초반 느낌을 자아내는 힙합 곡이다. 가사에는 NCT 127만의 스타일로 걸어가는 모습을 ‘삐그덕’ 대며 걷는다고 표현하는 동시에 그 누구의 길도 따르지 않고 나아가겠다는 자신감을 담았다.
뮤직비디오는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 오로지 앞만 보고 걷는 NCT 127이 하고 싶은 대로 길거리를 자유롭게 누비는 스토리를 유머러스한 연출과 빈티지하고 쿨한 무드의 영상으로 담아냈다. 길거리 곳곳에서 펼치는 올드스쿨 힙합 퍼포먼스가 몰입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NCT 127은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6집 ‘워크’를 발표한다.
앨범은 타이틀곡 ‘삐그덕(Walk)’을 포함한 총 11곡으로 구성됐다. NCT 127만의 걸음으로 K팝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겠다는 포부를 담은 만큼, 가장 NCT 127다운 음악으로 가득 채워졌다.
타이틀곡 ‘삐그덕’은 붐뱁 스타일의 드럼과 레트로한 기타 리프,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져 2000년대 초반 느낌을 자아내는 힙합 곡이다. 가사에는 NCT 127만의 스타일로 걸어가는 모습을 ‘삐그덕’ 대며 걷는다고 표현하는 동시에 그 누구의 길도 따르지 않고 나아가겠다는 자신감을 담았다.
뮤직비디오는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 오로지 앞만 보고 걷는 NCT 127이 하고 싶은 대로 길거리를 자유롭게 누비는 스토리를 유머러스한 연출과 빈티지하고 쿨한 무드의 영상으로 담아냈다. 길거리 곳곳에서 펼치는 올드스쿨 힙합 퍼포먼스가 몰입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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