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논란' 조현아, 실력 되찾나…'노래 연습' 인증

김수아 기자 2024. 7. 1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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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논란에 휩싸인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앞서 최근 6년 만에 솔로곡 '줄게'를 발매한 조현아는 음악 방송에서 불안정한 라이브와 어울리지 않는 무대 의상과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논란과 콘셉트 지적에 휩싸였다.

오는 20일, 21일 양일간 개최될 어반자카파의 팬 콘서트 '열손가락'에서 조현아가 논란을 이기고 다시 가창력을 인정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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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라이브 논란에 휩싸인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15일 조현아는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콘서트 연습 중인 듯 마이크를 잡고 있는 조현아의 손이 담겨 있다.

앞서 최근 6년 만에 솔로곡 '줄게'를 발매한 조현아는 음악 방송에서 불안정한 라이브와 어울리지 않는 무대 의상과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논란과 콘셉트 지적에 휩싸였다.

오는 20일, 21일 양일간 개최될 어반자카파의 팬 콘서트 '열손가락'에서 조현아가 논란을 이기고 다시 가창력을 인정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1989년생인 조현아는 2009년 혼성 그룹 '어반자카파'로 데뷔해 현재 유튜브 채널과 다양한 예능에서 입담을 뽐내며 활동했으나 최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의 1년 6개월 만 종영 소식을 알렸다.

또한 그는 최근 10kg 감량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조현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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