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주행 중이던 SUV 차량 빗길에 미끄러져
박채오 2024. 7. 1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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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6시 13분께 남해고속도로 2지선 김해방량 가락IC 램프구간(가락요금소 방향)을 진행 중이던 SUV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충격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충격으로 SUV 차량은 뒤집혔고, 70대 운전자 A씨는 무릎 통증으로 병원으로 후송됐다.
전복된 SUV 차량은 30여분 만에 견인됐고, 이후 도로는 원활한 소통을 보고이고 있다.
경찰은 SUV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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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6시 13분께 남해고속도로 2지선 김해방량 가락IC 램프구간(가락요금소 방향)을 진행 중이던 SUV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충격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충격으로 SUV 차량은 뒤집혔고, 70대 운전자 A씨는 무릎 통증으로 병원으로 후송됐다.
사고 당시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전복된 SUV 차량은 30여분 만에 견인됐고, 이후 도로는 원활한 소통을 보고이고 있다.
경찰은 SUV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부산=박채오 기자 cheg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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