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정보원, '제5회 대한민국 신직업·미래직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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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은 15일부터 9월 24일까지 '제5회 대한민국 신직업·미래직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신직업·미래직업 아이디어 공모전'은 디지털 전환, 친환경, 코로나 이후 시대 등 변화된 사회를 반영하고 우리 사회의 혁신과 일자리 창출을 견인할 수 있는 다양한 신직업·미래직업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 202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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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은 15일부터 9월 24일까지 '제5회 대한민국 신직업·미래직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신직업·미래직업 아이디어 공모전'은 디지털 전환, 친환경, 코로나 이후 시대 등 변화된 사회를 반영하고 우리 사회의 혁신과 일자리 창출을 견인할 수 있는 다양한 신직업·미래직업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 202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고용정보원이 그간 발굴·제안한 신직업에 대한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새롭게 부상 가능한 미래직업에 대한 창의적 아이디어다.
청소년의 경우 적극적으로 미래직업을 탐색하고 고민할 수 있도록 2개 주제 외 2050년 내가 종사하게 되는 신직업·미래직업을 추가했다.
응모자격은 미래직업 세계에 관심 있는 성인과 청소년(개인·5명 이내 팀)으로 공모전 홈페이지에 게시된 지원서 양식에 따라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시상규모는 총 15명(일반부 7명, 청소년부 7명, 지도교사상 1명)으로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우수상과 장려상, 혁신아이디어상 수상자에게는 고용정보원장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참가자가 가장 많은 중·고교의 진로교사 1명에게 '지도교사상'을 수여하고 해당 학교에 100만 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제공해 청소년들이 미래직업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지원 양식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고용정보원과 워크넷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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