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자회사 애커튼파트너스, 최진민 각자 대표 선임

최유리 2024. 7. 15. 0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 C&C의 종합 디지털 컨설팅 자회사인 애커튼파트너스는 최진민 파트너를 각자 대표로 승진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최진민 대표는 홍승민 대표와 함께 애커튼파트너스의 각자 대표로서 정보통신기술(ICT), 바이오, 하이테크, 에너지·화학 등 다양한 산업에서 고객의 디지털전환(DX) 경쟁력을 강화한다.

EY, IBM에서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ERP, SCM 등 제조 및 서비스 산업 프로젝트와 전략 컨설팅을 수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전환 이끈 AI/DX 분야 전문가

SK C&C의 종합 디지털 컨설팅 자회사인 애커튼파트너스는 최진민 파트너를 각자 대표로 승진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최진민 애커튼파트너스 각자 대표 [사진=SK C&C]

최진민 대표는 홍승민 대표와 함께 애커튼파트너스의 각자 대표로서 정보통신기술(ICT), 바이오, 하이테크, 에너지·화학 등 다양한 산업에서 고객의 디지털전환(DX) 경쟁력을 강화한다. 엔터프라이즈 인공지능(AI) 실행을 위한 종합 디지털 컨설팅을 주도할 계획이다.

최 대표는 SK C&C의 국내외 디지털 팩토리 사업 확장과 고객 맞춤형 엔터프라이즈 AI 서비스 개발 및 보급에도 중점을 두고 활동한다. 홍 대표는 각 산업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전사적자원관리(ERP), 고객관계관리(CRM), 공급망관리(SCM) 등 산업 특화 AI 및 솔루션 사업 컨설팅 분야를 책임진다.

올해 2월에 합류한 최 대표는 여러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을 이끌었다. EY, IBM에서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ERP, SCM 등 제조 및 서비스 산업 프로젝트와 전략 컨설팅을 수행했다. 카카오 및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서는 생성형 AI와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경영 혁신과 DX 사업을 이끌었다.

홍 대표는 최 대표에 대해 "각 산업 및 고객의 특성에 맞춰 생성형 AI 도입과 디지털 혁신 기획, 실행 전반을 아우를 수 있는 DX 전문가"라며 " 고객의 눈높이에서 실질적인 DX 성과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DX 혁신을 촉진하는 애커튼파트너스를 더욱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최유리 기자 yrchoi@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