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IS] ‘감사합니다’, 시청률 7.2%로 껑충…신하균, 주택 사기 빌런 검거
유지희 2024. 7. 15. 08:26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가 7%대 시청률로 껑충 뛰었다.
15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감사합니다’ 4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7.2%를 기록했다.
이는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이던 2회 5.9%보다 1.3%포인트 높은 수치이자, 전 회차인 3회 5.3%보다 1.9%포인트 높은 기록이다.
‘감사합니다’는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건설회사 감사팀을 배경으로 회사 갉아먹는 쥐새끼들을 소탕하러 온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과 감성파 신입 구한수(이정하)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을 작품이다.
4회에서는 신차일이 부사장 황대웅(진구)의 노골적인 방해에도 불구하고 주택정비사업 기금 34억 원을 횡령한 사내 빌런 유미경(홍수현)과 그의 남편 강명철(이신기)을 응징하며 깔끔한 사이다 엔딩을 선사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15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감사합니다’ 4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7.2%를 기록했다.
이는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이던 2회 5.9%보다 1.3%포인트 높은 수치이자, 전 회차인 3회 5.3%보다 1.9%포인트 높은 기록이다.
‘감사합니다’는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건설회사 감사팀을 배경으로 회사 갉아먹는 쥐새끼들을 소탕하러 온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과 감성파 신입 구한수(이정하)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을 작품이다.
4회에서는 신차일이 부사장 황대웅(진구)의 노골적인 방해에도 불구하고 주택정비사업 기금 34억 원을 횡령한 사내 빌런 유미경(홍수현)과 그의 남편 강명철(이신기)을 응징하며 깔끔한 사이다 엔딩을 선사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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