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연, 미니 3집 활동 성료…성장ing

김예은 기자 2024. 7. 15. 08: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채연이 미니 3집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채연은 지난 1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미니 3집 앨범 'SHOWDOWN'의 공식 활동을 마쳤다.

또한, 숨피(Soompi)와 헬로우케이팝(HELLOKPOP) 등의 해외매체에서도 이채연의 새 앨범에 대해 다루는 등 국내외 많은 팬들과 언론의 주목속에 활동을 마친 솔로 아티스트 이채연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이채연이 미니 3집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채연은 지난 1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미니 3집 앨범 ‘SHOWDOWN’의 공식 활동을 마쳤다.

이번 타이틀 곡 ‘Don’t’는 휴대폰의 진동과 벨소리를 곡에 첨가해 듣기에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자극을 느낄 수 있는 2-step 장르의 댄스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채연은 이번 앨범에서 타이틀 곡 작사와 안무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수록곡 작사와 기획 등 앨범 전반에 참여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한층 성장한 면모를 보여줬으며, 이를 통해 ‘퍼포먼스 퀸’이라는 기존의 수식어와 함께 ‘올라운더 퀸’이라는 타이틀까지 얻었다.

특히, 타이틀 곡 ‘Don’t’는 피겨스케이팅의 스핀 동작을 연상케 하는 고난이도 동작과 섬세하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독보적 퍼포먼스 퀸의 무대를 증명했으며, 많은 팬들의 호평속에 있지 채령과 레드벨벳 슬기, 이영지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챌린지는 계속해서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숨피(Soompi)와 헬로우케이팝(HELLOKPOP) 등의 해외매체에서도 이채연의 새 앨범에 대해 다루는 등 국내외 많은 팬들과 언론의 주목속에 활동을 마친 솔로 아티스트 이채연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한편 미니 3집 앨범의 공식 활동을 마친 이채연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