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이달 20일 서서울호수공원에 물놀이장 개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올해 처음으로 서서울호수공원에 어린이 물놀이장을 조성해 오는 20일 개장한다.
서서울호수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1685㎡ 규모에 수심 80cm의 조립식 풀장과 수심 50cm 에어풀장 6개, 워터슬라이드, 분수터널, 물바구니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탈의실, 간이 샤워실, 물품 보관소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달 10일까지 오전 10시~오후 4시 운영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올해 처음으로 서서울호수공원에 어린이 물놀이장을 조성해 오는 20일 개장한다.
서서울호수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1685㎡ 규모에 수심 80cm의 조립식 풀장과 수심 50cm 에어풀장 6개, 워터슬라이드, 분수터널, 물바구니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탈의실, 간이 샤워실, 물품 보관소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주말에는 버블쇼, 물총놀이, 마술쇼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온 가족이 즐기는 종합 물놀이 시설로, 신월동 지역에 대규모 물놀이장 조성은 이번이 처음이다.
운영기간은 이달 20일부터 8월 10일까지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물놀이장 이용료는 무료이고, 이달 29일과 8월 5일은 시설물 점검 및 청소를 위해 휴장한다.
구는 물놀이장에 많은 인원이 몰릴 것에 대비해 시설 및 안전 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고 원활한 이용객 관리를 위해 사전예약과 현장 접수를 동시에 진행한다.
예약은 15일 오전 9시부터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동시 수용 가능 인원 300명 중 오전, 오후 각 60명까지 접수받는다. 사전예약 외 인원(각 240명)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이기재 구청장은 “주민들이 아이들과 함께 가까운 곳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서서울호수공원에 물놀이장을 처음으로 개장하게 됐다”면서 “이용하는 분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수질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