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위해 양말까지 벗어주네…'달달' 이태리 여행 (승아로운)

박세현 기자 2024. 7. 15.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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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김무열 부부가 이탈리아 여행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윤승아, 김무열 부부가 이탈리아 카프리 여행을 즐겼다.

한편, 김무열은 장시간 이동에 발이 까진 윤승아를 위해 흔쾌히 양말을 벗어주는 달달한 모습을 보이기도.

카프리 거리를 거닐며 여유를 즐기던 윤승아와 김무열은 장난감 가게 앞에 멈춰서 아들을 위한 장난감을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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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윤승아, 김무열 부부가 이탈리아 여행 영상을 공개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카프리의 여름, 너무 좋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윤승아, 김무열 부부가 이탈리아 카프리 여행을 즐겼다. 

이날 윤승아는 "어젯밤에 로마에 도착했고 오늘은 이제 나폴리로 가서 카프리로 이동을 한다. 세 번째 카프리다. 한여름의 카프리는 처음이라 너무 기대가 된다"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날 윤승아는 로마에서 나폴리로 이동하던 도중 휴게소에서 장난감 코너에 멈춰섰다. 

김무열은 "이번에도 캐리어를 채워가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윤승아는 "원이 거는 사야하지 않겠냐"라며 아들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들은 나폴리 항구에서 배를 타고 카프리로 향했다. 

김무열은 배에서 윤승아의 모습을 카메라로 담으며 사랑꾼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무열은 장시간 이동에 발이 까진 윤승아를 위해 흔쾌히 양말을 벗어주는 달달한 모습을 보이기도. 

김무열은 맨발에 샌들을 신고 있던 윤승아에게 본인의 양말을 벗어 주고, 양말을 직접 신겨줬다. 

카프리 거리를 거닐며 여유를 즐기던 윤승아와 김무열은 장난감 가게 앞에 멈춰서 아들을 위한 장난감을 구경했다. 

윤승아는 "너무 귀엽다"라며 골라온 경찰 장난감 세트를 자랑했다. 

사진='승아로운 ' 영상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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