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거나 혹은 새기거나" 한소희·나나, 타투 대하는 두 ★의 온도차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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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또다시 타투를 공개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타투 스티커를 온 몸에 붙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2022년 9월 영화 '자백' 제작발표회에서 전신에 타투를 새긴 상태로 나타나 논란의 중심에 섰던 나나는 이어진 지난해 8월 '조현아의 목요일밤'에 출연해 타투를 지우는 중이라고 고백했다.
실제로 나나는 아직까지 완벽하게 타투를 지우진 못했지만, 일상 사진이 공개될수록 타투가 줄어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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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한소희가 또다시 타투를 공개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한소희는 14일 오후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타투 스티커를 온 몸에 붙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 팔과 목덜미, 등, 종아리, 허벅지 등을 모두 거대한 꽃으로 휘감은 한소희는 검은색 민소매 이너웨어에 비슷한 색상의 꽃무늬 가운을 입고서 강렬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 피규어에 전종서의 계정을 태그하기도 했다.
한소희는 데뷔 전 몸에 새겨졌던 타투를 모두 제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총 2000만원의 비용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한소희는 이후에도 타투 스티커 등을 통해서 타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와 반대로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는 데뷔 이후 갑작스럽게 타투를 새긴 케이스.
지난 2022년 9월 영화 '자백' 제작발표회에서 전신에 타투를 새긴 상태로 나타나 논란의 중심에 섰던 나나는 이어진 지난해 8월 '조현아의 목요일밤'에 출연해 타투를 지우는 중이라고 고백했다.
당시 나나는 심적으로 굉장히 힘들었던 시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법으로 타투를 선택했다고 털어놨다.
실제로 나나는 아직까지 완벽하게 타투를 지우진 못했지만, 일상 사진이 공개될수록 타투가 줄어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한소희는 현재 전종서와 '프로젝트 X'(가제)에 출연을 확정한 상태고, 나나는 류승완 감독의 '휴민트'를 차기작으로 택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한소희, 나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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