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친동생 '아일'과 진한 뽀뽀…"4~50대에도 뽀뽀할 것" (미우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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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가 친동생과 뽀뽀를 해 관심을 모은다.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노민우의 친동생인 호피폴라 아일이 형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형의 제안에 아일은 1초의 고민도 없이 노민우의 볼에 뽀뽀를 해 VCR을 지켜보던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아일은 "항상 피부가 촉촉해서 기분이 좋다"라며 "근데 우리가 4~50대에도 뽀뽀를 하고 있을까?"라고 물었고, 이에 노민우는 "해야지!"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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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노민우가 친동생과 뽀뽀를 해 관심을 모은다.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노민우의 친동생인 호피폴라 아일이 형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민우는 아일을 위해 고등어 파스타를 요리했다.
완성된 파스타를 먹기 전 노민우는 "자연으로 돌아가는 시간"이라며 얼굴에 미스트를 뿌렸다.
미스트를 그만 뿌리라는 동생의 잔소리에 노민우는 "피부가 너무 건조해서"라고 말했다.
이어 노민우는 아일에게 "오랜만에 뽀뽀 한번 해봐"라고 파격 제안을 했다.
형의 제안에 아일은 1초의 고민도 없이 노민우의 볼에 뽀뽀를 해 VCR을 지켜보던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아일은 "항상 피부가 촉촉해서 기분이 좋다"라며 "근데 우리가 4~50대에도 뽀뽀를 하고 있을까?"라고 물었고, 이에 노민우는 "해야지!"라고 외쳤다.
한편, 이날 노민우는 연애사를 공개하기도.
아일은 "형이 보통 스킨십의 범위가 우리나라 스타일이 아닌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노민우는 "내가 직접 대시했던 썰이 있다. 내가 그분을 보고 첫눈에 반했었다. 그분도 연예인이었다. 처음 봤을 때 떨려서 내가 말을 못 걸었었고 두 번째로 볼 기회가 생겼는데 그날 그분이랑 지인이 나를 횡단보도에서 기다리고 있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때 내가 횡단보도를 건너가서 바로 뽀뽀를 했다. 지인 분은 놀라셨는데 '에라 모르겠다'하고 뽀뽀를 했다. 그분이 너무 놀라셔서 어깨를 쳤다가 갑자기 내 손을 잡더라. 그때부터 연인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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