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전국 흐리고 남부·제주 비…낮 최고 31도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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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이자 월요일인 1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강원 영동에는 늦은 새벽부터 늦은 오후 사이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에도 오후부터 밤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전 예상 강수량은 전남 남해안·경남 서부 남해안·제주 30mm 내외다.
당분간 수도권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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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이자 월요일인 1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강원 영동에는 늦은 새벽부터 늦은 오후 사이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에도 오후부터 밤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전 예상 강수량은 전남 남해안·경남 서부 남해안·제주 30mm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수도권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0m, 서해 0.5∼2.0m, 남해 1.0∼2.0m로 예측된다.
김재민 기자 jaemi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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