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초복' 비 소식…낮 최고 31도

이영호 2024. 7. 1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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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1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15일은 초복이다.

강원 영동에는 늦은 새벽부터 늦은 오후 사이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수도권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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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영호 기자]

월요일인 1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15일은 초복이다.

강원 영동에는 늦은 새벽부터 늦은 오후 사이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에도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전 예상 강수량은 전남 남해안·경남 서부 남해안·제주 30㎜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수도권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사진=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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