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달리던 승용차 가로수 들이받고 전복

문정임 2024. 7. 1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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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울산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25분 울산 중구 북부순환도로에서 승용차 한 대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 차량은 가로수를 들이받은 뒤 충격으로 뒤집혔다.

이 사고로 승용차를 몰던 50대 운전자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연석과 가로수 일부가 파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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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12시25분쯤 울산 중구에서 차량 전복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현장 모습. 울산경찰청 제공


울산에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울산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25분 울산 중구 북부순환도로에서 승용차 한 대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 차량은 가로수를 들이받은 뒤 충격으로 뒤집혔다.

이 사고로 승용차를 몰던 50대 운전자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연석과 가로수 일부가 파손됐다.

경찰 조사 결과 음주나 무면허 운전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울산=문정임 기자 moon112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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