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밤잠 못 이루게 한 최애 공개 "제발 안 본 사람 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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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이 '놀아주는 여자' 엄태구의 매력에 빠졌다.
이어 "다음 화 수요일까지 어떻게 기다려. 암튼 제발 안 본 사람 없게 해주세요. 오늘부로 엄태구 님의 로코를 응원합니다"라며 엄태구에 대한 덕심을 드러냈다.
한편, 박지윤은 KBS 30기 아나운서 동기인 최동석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결혼 14년 만에 이혼을 발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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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놀아주는 여자' 엄태구의 매력에 빠졌다.
박지윤은 14일 오후 "저 몸이 좀 안좋아서 하루종일 누워있다가 밤늦게 이드라마 보다가 밤샜잖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놀아주는 여자' 티빙에서 제발 정주행해주세요"라며 "연출 미쳐서 장면 장면 너무 예쁘고. 캐스팅은 더 미쳐서 남주 둘 다 멋있으면 어쩌라는 거며 조연 카메오 뭐하나 버릴게 없더라고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음 화 수요일까지 어떻게 기다려. 암튼 제발 안 본 사람 없게 해주세요. 오늘부로 엄태구 님의 로코를 응원합니다"라며 엄태구에 대한 덕심을 드러냈다.
한편, 박지윤은 KBS 30기 아나운서 동기인 최동석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결혼 14년 만에 이혼을 발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재 두 자녀는 박지윤이 양육 중이다.
최근 최동석은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이혼과정에 대해서 "제가 결정한 건 없다. 기사를 보고 알았다"면서도 갑작스러운 이혼이었냐는 물음에 "사건이 있었지만 지금 말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사진= 박지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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