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문 봉쇄·티켓 검사…변우석 '과잉 경호' 일파만파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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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의 출국 과정에서 일반인을 상대로 일부 경호원들의 '과잉 보호' 논란이 일자 경호 업체가 사과했음에도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경호 업체의 사과에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당시의 사진과 영상이 계속해서 퍼지고 있어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누리꾼들은 경호 업체를 넘어 변우석에게까지 악플이 쏟아지는 상황에 속상함을 내비치는 반면 "이럴 거면 전세기를 타라", "일반인들은 무슨 죄냐", "연예인이 벼슬인가" 등의 비판하는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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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변우석의 출국 과정에서 일반인을 상대로 일부 경호원들의 '과잉 보호' 논란이 일자 경호 업체가 사과했음에도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변우석의 출국 목격담이 퍼졌다. 작성자는 공항 라운지에서 대기 중 우연히 입장하는 변우석을 마주쳤다.
그러나 해당 영상에서 변우석 주변의 경호원이 일반 탑승객을 향해 플래시를 쏘는 행동으로 '과잉 경호'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졌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변우석을 경호하려는 의도는 좋았으나 행동이 과했다고 지적하며 "경호원이 오버했다", "저러다 눈에 쏘면 어떡하냐" 등의 의견을 보였다.
논란이 사그러들지 않자 13일 경호 업체는 엑스포츠뉴스에 "일반 승객들을 불편하게 만든 부분에 대해 사과를 드리며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내부적으로 전 경호원을 대상으로 재발 방지 교육을 철저하게 실시할 생각"이라는 입장과 함께 사과했다.
그러나 경호 업체의 사과에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당시의 사진과 영상이 계속해서 퍼지고 있어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당시 공항에 있었던 한 누리꾼은 라운지로 향하는 2층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경호원들이 사람들에게 항공권을 보여 달라고 요청했다고 알렸다.
또한 변우석이 공항을 들어오자 두 명의 경호원이 자동문 출입구를 수동으로 막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을 키웠다.
누리꾼들은 경호 업체를 넘어 변우석에게까지 악플이 쏟아지는 상황에 속상함을 내비치는 반면 "이럴 거면 전세기를 타라", "일반인들은 무슨 죄냐", "연예인이 벼슬인가" 등의 비판하는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tvN 드라마 '선재 없고 튀어'로 대세 배우의 행보 있는 변우석이 인기에 따른 피해로 과한 경호가 이루어진 듯해 안타까움을 유발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온라인 커뮤니티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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