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비트 스튜디오, '프로스트펑크2' 게임 개발 영상 콘텐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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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비트 스튜디오가 '프로스트펑크2'를 기대하는 유저들을 위해 게임 개발 영상 콘텐츠를 공개했다.
12일 11비트 스튜디오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배경의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차기작 '프로스트펑크2'의 개발자 영상 콘텐츠 '시티 언바운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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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11비트 스튜디오가 '프로스트펑크2'를 기대하는 유저들을 위해 게임 개발 영상 콘텐츠를 공개했다.
12일 11비트 스튜디오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배경의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차기작 '프로스트펑크2'의 개발자 영상 콘텐츠 '시티 언바운드'를 공개했다. 총 7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될 '시티 언바운드'는 기존에 계획한 콘텐츠와 완전히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통합해 나가는 개발 진행 과정 및 향후 계획 등을 신규 게임 영상과 인터뷰를 결합시켜 전달하는 개발자 일기 방식의 콘텐츠다.
'시티 언바운드'의 첫 번째 에피소드에는 오는 9월 20일, PC버전으로 선출시될 예정인 '프로스트펑크2' 개발을 총괄하는 야콥 스토칼스키 공동 감독이자 디렉터가 출연해, ‘대폭풍 이후'라는 주제를 갖고 이야기를 시작한다.
야콥 스토칼스키 디렉터는 '프로스트펑크2'의 배경인 '뉴런던'에 대해 전편의 도시를 통치하던 시장의 권위주의적 독재 정치가 종식되고, 3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며 크게 확장됐다고 밝혔다. 인류는 석유 자원 시대를 맞이하게 되고, 발전기가 돌아가며 전기가 공급되기 시작하자 생명력이 불어넣어진 따스함이 도시를 감싸게 되면서 인류는 발전을 이루게 된다는 설정을 소개한다.
유저는 '프로스트펑크2' 세계관에서 지도자이자 위원장으로서 끊임없이 성장하는 대도시를 감독하고, 사회의 필요와 요구를 신중하게 살피는 역할을 전담하게 된다. 빙설 황무지에 있는 대도시 뉴런던의 통치를 계승한 뒤로 도시를 확장하고, 도시 내에 파벌 대처, 그리고 새로운 석유 자원을 채굴하기 위해 꽁꽁 얼어붙어 있는 ‘영구동토’를 탈환하는 것 모두가 포함된다고 소개했다.
야콥 스토칼스키 디렉터는 영상에서 마지막으로 “앞으로 '시티 언바운드' 에피소드를 차례대로 공개하면서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는 도전들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겠다. 앞으로 시티 언바운드 에피소드에 참여 및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사진=11비트 스튜디오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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