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매시장 대구로 묶음배송 장보기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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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전통시장 경쟁력 확보와 소비자 편의증진을 위해 수성구 신매시장이 '대구로' 온라인 주문·묶음배송 장보기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통시장 온라인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이 대구로 전통시장에서 여러 가지 상품을 주문하면 배송 매니저가 한 번에 묶어서 집까지 배송해 주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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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전통시장 경쟁력 확보와 소비자 편의증진을 위해 수성구 신매시장이 ‘대구로’ 온라인 주문·묶음배송 장보기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통시장 온라인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이 대구로 전통시장에서 여러 가지 상품을 주문하면 배송 매니저가 한 번에 묶어서 집까지 배송해 주는 서비스다. 지난해 달서시장에 이어 신매시장이 두 번째로 시행한다.
수성구에 있는 전통시장 중 가장 큰 신매시장은 21개 상점과 500여개 상품에 대해 신매시장 자체 배송 서비스인 ‘GO배달’을 통해 대구로 묶음배송 장보기 서비스를 실시하며 향후 서비스 제공 상점과 상품 수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15일부터 시작되는 신매시장 묶음배송 서비스의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다. 오후 5시 이전 주문한 상품에 한해 당일 2시간 이내 배달한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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