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썸 끝' 서유리, 놓치지 않는 본업 "프로 행사 진행러"

김수아 기자 2024. 7. 1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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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본업에 충실한 근황을 전했다.

14일 서유리는 개인 채널에 "프로 행사 진행러, 한마디로 MC"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서유리는 차분하게 내린 헤어 스타일을 한 채 행사 대본을 들고 미소 짓고 있다.

또한 지난 5월 서유리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탄탄하게 잘 만들어왔던 내 인생이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며 와르르 무너지는 느낌"이라며 이혼 후 스트레스를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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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본업에 충실한 근황을 전했다.

14일 서유리는 개인 채널에 "프로 행사 진행러, 한마디로 MC"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서유리는 차분하게 내린 헤어 스타일을 한 채 행사 대본을 들고 미소 짓고 있다. 그의 작은 얼굴에 꽉 찬 이목구비와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1985년생인 서유리는 2019년 최병길 PD와 5년 만인 지난 3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이후 서유리와 최병길 PD는 서로의 잘못을 폭로하며 진흙탕 싸움을 이어갔고, 그러던 중 서유리는 최근 방탄소년단(BTS) 뷔를 닮은 썸남과 결별했다는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지난 5월 서유리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탄탄하게 잘 만들어왔던 내 인생이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며 와르르 무너지는 느낌"이라며 이혼 후 스트레스를 토로했다. 

사진 = 서유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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