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만찬으로 40일 새벽기도회 마무리” 광림교회 호렙산기도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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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림교회(김정석 목사)는 40일간 이어온 호렙산 기도회가 지난 12일 성만찬 예배(사진)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매일 새벽 4시 45분 서울 광림교회 본당은 물론 경기도 용인 광림남교회, 경기도 의정부 광림북교회, 경기도 화성 동탄광림교회 등에서 동시 진행됐으며 온라인을 통해서도 러시아 일본 베트남을 비롯한 해외 69개국 선교지에서 참여했다.
광림교회는 한국교회 40일 특별새벽기도회의 표본이 된 호렙산 기도회를 1989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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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림교회(김정석 목사)는 40일간 이어온 호렙산 기도회가 지난 12일 성만찬 예배(사진)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제36회 호렙산 기도회는 ‘보라! 여호와께서 행하신 큰 일을’(삼상 12:16) 주제로 지난달 3일 시작됐다. 매일 새벽 4시 45분 서울 광림교회 본당은 물론 경기도 용인 광림남교회, 경기도 의정부 광림북교회, 경기도 화성 동탄광림교회 등에서 동시 진행됐으며 온라인을 통해서도 러시아 일본 베트남을 비롯한 해외 69개국 선교지에서 참여했다.
김정석 목사는 호렙산 기도회 마지막 날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시 27:1~14)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들이 능력의 역사, 하나님이 행하시는 구원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만이 우리의 빛이시오, 생명의 능력이시오, 우리의 구원이시라는 믿음의 선포를 통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광림교회는 한국교회 40일 특별새벽기도회의 표본이 된 호렙산 기도회를 1989년 시작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멈추지 않고 세계와 열방,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와 광림교회, 가정과 개인, 일터와 환우들을 위해 기도해 왔다.
우성규 기자 mainport@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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