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 전북대와 사회공헌단 발대식 개최

이서희 2024. 7. 14. 13: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이 '2024 서울대·전북대 사회공헌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문경연 전북대 글로벌융합대학장, 김태균 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일 개최됐다.

서울대·전북대 사회공헌단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전북 지역에서 3박 4일간 진행된다.

서울대·전북대 사회공헌단은 거점국립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각 대학 학생들이 함께 역량을 교류하며 실천 활동을 전개하는 사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일부터 20일까지 활동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이 '2024 서울대·전북대 사회공헌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정문.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이번 발대식은 문경연 전북대 글로벌융합대학장, 김태균 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일 개최됐다. 서울대·전북대 사회공헌단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전북 지역에서 3박 4일간 진행된다.

서울대·전북대 사회공헌단은 거점국립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각 대학 학생들이 함께 역량을 교류하며 실천 활동을 전개하는 사업이다. 서울대 총동창회가 후원하고 법무법인 율촌·사단법인 온율이 참여하는 활동으로, 서울대 동문의 공헌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 대학 학생은 함께 팀을 이뤄 지역사회의 이주 배경 구성원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서울대 동문 단원은 멘토 역할을 담당해 동문의 전문성을 활용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