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글로벌 유소년 농구 슈퍼컵 in 포천' 개막식 개최

고정삼 2024. 7. 1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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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경기도 포천 종합체육관에서 '2024 글로벌 유소년 농구 슈퍼컵 in 포천'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유소년 농구 슈퍼컵은 지난 2월 강원도 홍천군에서 개최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최희암 대회 조직위원장은 "풀뿌리 농구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대두되는 요즘, 1회 슈퍼컵의 성공적인 개최 이후, 농협은행, 포천시, 포천시체육회, 포천시농구협회와 함께 2회 슈퍼컵 역시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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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규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이 참가 선수들에게 격려하고 있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경기도 포천 종합체육관에서 '2024 글로벌 유소년 농구 슈퍼컵 in 포천'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유소년 농구 슈퍼컵은 지난 2월 강원도 홍천군에서 개최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이번 개막식에는 박병규 농협은행 수석부행장과 김민자 경기본부장, 김용태 국회의원,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장 및 참가 선수단 등이 참석했다.

대회는 포천시와 포천시체육회, 포천시농구협회, KXO(한국3x3농구연맹)의 주최·주관 및 농협은행의 메인 후원으로 개최된다. 세계 각국에서 80여개팀, 1500여명의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한다. 사흘간 U9부터 U18까지 총 7개 부문에 걸쳐 승부를 가릴 예정이다.

최희암 대회 조직위원장은 "풀뿌리 농구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대두되는 요즘, 1회 슈퍼컵의 성공적인 개최 이후, 농협은행, 포천시, 포천시체육회, 포천시농구협회와 함께 2회 슈퍼컵 역시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병규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유소년 농구 유망주를 육성하고 대한민국 농구 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번 슈퍼컵 대회를 포함해 KXO에서 주최하는 모든 농구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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