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의식불명' 30대 태권도 관장, 오늘 영장실질심사 진행
최승근 2024. 7. 1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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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어린이 관원을 심정지 상태에 빠트린 30대 태권도 관장이 14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는다.
경찰과 법원 등에 따르면 30대 남성 A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후 3시에 의정부지법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7시 20분께 양주시 덕계동의 한 태권도장에서 매트를 말아놓고 그 사이에 관원인 5살 B군을 거꾸로 넣은 채 10분 이상 방치해 중태에 빠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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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어린이 관원을 심정지 상태에 빠트린 30대 태권도 관장이 14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는다.
경찰과 법원 등에 따르면 30대 남성 A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후 3시에 의정부지법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경찰은 A씨에 대해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7시 20분께 양주시 덕계동의 한 태권도장에서 매트를 말아놓고 그 사이에 관원인 5살 B군을 거꾸로 넣은 채 10분 이상 방치해 중태에 빠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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