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54kg' 찍고 탄수화물 절식 포기…"어쩔 수 없이" (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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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가 탄수화물 발언을 철회했다.
칼국수집에 도착하자 혜리는 "탄수화물 안 먹는데 칼국수집 데려오는 사람 누군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혜리는 "지금 탄수화물 끊은 지 4개월 됐는데, 3개월 째부터 피부가 좋아지기 시작했다"며 탄수화물 절식을 고백한 바 있다.
오랜만의 탄수화물에 혜리는 "너무 맛있다"며 젓가락질을 멈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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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혜리가 탄수화물 발언을 철회했다.
12일 혜리의 유튜브 채널에는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혜리는 신당동을 찾아 칼국수 맛집을 방문했다.
칼국수집에 도착하자 혜리는 "탄수화물 안 먹는데 칼국수집 데려오는 사람 누군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혜리는 "지금 탄수화물 끊은 지 4개월 됐는데, 3개월 째부터 피부가 좋아지기 시작했다"며 탄수화물 절식을 고백한 바 있다.
그런가 하면 혜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계정을 통해 54.1kg라는 실제 몸무게를 공개해 화제를 얻기도.
그런 가운데 "한 입만 먹어보라"는 PD의 권유에 혜리는 결국 칼국수를 맛봤다. 그는 "그래도 여기 왔는데, 무슨 맛인지는 알아야겠다"며 탄수화물 절식 발언을 철회했다.
오랜만의 탄수화물에 혜리는 "너무 맛있다"며 젓가락질을 멈추지 못했다.
이어 "매운탕에 칼국수 사리 넣은 느낌 같기도 하고, 샤브샤브 느낌도 살짝 난다"며 극찬했다.
이내 혜리는 앞치마까지 챙겨 제대로 된 폭풍 먹방을 펼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새우 칼국수를 주문한 제작진이 앞접시에 혜리의 칼국수를 덜어 주자, 혜리는 "덜어주셔서 어쩔 수 없이 (탄수화물) 먹어야겠다"고 반응했다.
이어 보쌈을 맛본 혜리는 "보쌈과 파, 마늘, 장아찌, 무생채 조합을 처음 먹어보는데 정말 맛있다"며 감탄했다.
사진=혜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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