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제습기‧여름 이불’ 여름나기 최고 인기템은?

최승근 2024. 7. 14.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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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와 장마가 시작되며 더위 대응 제품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장마철 시작과 함께 역대급 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고객도 여름철을 대비하는 다양한 기능성 아이템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오늘의집이 제공하는 다양한 여름철 대비 콘텐츠를 통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기 위한 팁을 얻고 제품구매 가이드로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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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상품 검색어 트렌드 보니 ‘무더위템’ 인기
ⓒ오늘의집

무더위와 장마가 시작되며 더위 대응 제품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4일 오늘의집에 따르면 최근 2주(6월27일~7월10일)간 오늘의집 검색어 상위 랭킹 20위 내에 무더위 해소 제품 5개가 이름을 올렸다. 여름이불(6위), 선풍기(7위), 제습기(11위), 냉감패드(15위), 써큘레이터(18위) 등이다.

상위 100위권 내 검색어 내에도 쿨매트(33위), 차렵이불(47위), 냉감이불(62위), 제습제(96위) 등이 자리하는 등 더위를 날리기 위한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제품군별로 보면 에어컨 같은 대형가전보다는 선풍기, 서큘레이터, 탁상용 선풍기 같은 소형가전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았고, 장마철을 대비해 제습기나 제습제를 찾아보는 이들도 많아졌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습기의 경우 에어컨 대비 저렴하게 습도 조절과 곰팡이·세균 증식 등을 막을 수 있어 최근 필수 가전으로 주목받고 있다.

냉감이불, 냉감패드, 쿨매트 등 열대야를 대비하기 위한 쿨소재 패브릭 제품도 인기다.

주로 인견, 메쉬 등을 활용해 피부 표면 온도를 낮춰 주는 기능성 냉감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KBV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냉감 소재 시장은 2020년 2조564억원대에서 2026년 4조6270억원까지 연평균 17.3% 성장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오늘의집은 이런 고객들의 관심사에 맞춰 고객이 꼭 필요한 제품을 현명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서큘레이터, 선풍기랑 뭐가 다를까? 구매전 필독가이드’ 같은 콘텐츠를 통해 직접 시원한 바람을 원하면 선풍기를, 공간 전체의 공기를 순환시켜 에너지 효율을 높이려면 서큘레이터 구매를 추천하는 식이다.

그밖에 ‘이 정도면 광기, 무선 선풍기 1,2,3위 골라드림‘ 블라인드테스트 콘텐츠를 통해 무선 선풍기의 성능, 발열, 배터리, 소음, 안정성 등을 직접 실험을 통해 검증 비교해 주고, ‘여름이불 살 때 꼭 알아야 할 소재 구매 가이드’ 콘텐츠를 통해 린넨, 레이온(인견), 모달과 텐셀 등 특수 소재의 장단점을 알려준다.

‘한여름에도 꿀잠 자는 시원한 여름 이불&스타일링 팁’ 같은 콘텐츠에선 다양한 소재의 여름이불 관리법과 스타일링 방법을 소개한다.

오늘의집은 2024 여름 무더위관 기획전을 통해 오는 8월11일까지 무더위를 날려줄 필수 여름 가전부터 불쾌지수를 낮춰주는 여름 패브릭 등 다양한 무더위 대응 용품을 할인가에 판매하고 있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장마철 시작과 함께 역대급 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고객도 여름철을 대비하는 다양한 기능성 아이템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오늘의집이 제공하는 다양한 여름철 대비 콘텐츠를 통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기 위한 팁을 얻고 제품구매 가이드로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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