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안정지원단, 캠코서 새출발기금 이행상황 점검

맹찬호 2024. 7. 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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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부처 민생안정지원단은 지난 12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를 방문해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담긴 새출발기금 확대 이행상황을 점검했다고 14일 밝혔다.

새출발기금 확대 방안은 지난 3일 정부가 발표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의 주요 핵심과제 중 하나다.

그동안 기획재정부 등 부처별 실·국장급으로 구성된 민생현장동행팀은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현장을 80여회 방문하며 소상공인·자영업자, 물가, 고용, 취약계층, 중소기업 등 각 분야를 점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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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경제정책방향 집중 점검
기획재정부 전경 ⓒ데일리안 DB

범부처 민생안정지원단은 지난 12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를 방문해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담긴 새출발기금 확대 이행상황을 점검했다고 14일 밝혔다.

새출발기금 확대 방안은 지난 3일 정부가 발표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의 주요 핵심과제 중 하나다.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 대해선 금융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재기를 지원하는 새출발기금을 현 30조원에서 최소 40조원으로 확대한다.

지원단은 지난 8일에도 대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부를 방문해 금융 지원 3종 세트와 더불어 소상공인 정책정보 원스톱 플랫폼 등 주요 정책의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그동안 기획재정부 등 부처별 실·국장급으로 구성된 민생현장동행팀은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현장을 80여회 방문하며 소상공인·자영업자, 물가, 고용, 취약계층, 중소기업 등 각 분야를 점검해왔다.

지난 5월 출범한 지원단은 관계부처 합동 현장방문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가 각 부처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원단은 “전통시장과 한국소비자원, 고령친화기업, 중소기업·산업단지 등 직접 발로 뛰면서 현장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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