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비전 선포한 GS건설 “투명한 신뢰와 끊임없는 혁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건설이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환경에 맞서 지속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임직원들이 하나된 마음으로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비전을 공개했다.
GS건설은 사회전반의 지지를 얻기 위해서는 투명한 신뢰가 우선돼야 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끊임없는 혁신과 새로운 변화의 시도가 뒷받침돼야 한다는 비전에 따라 궁극적인 가치인 '더 안전하고 행복한 삶의 미래'를 완성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S건설이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환경에 맞서 지속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임직원들이 하나된 마음으로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비전을 공개했다.
허윤홍 GS건설 대표이사는 이날 사내 게시판에 동영상을 통해 ‘투명한 신뢰와 끊임없는 혁신으로 더 안전하고 행복한 삶의 미래를 완성’한다는 새 비전을 발표했다. 단순히 시공하는 것을 넘어 더 나은 세상을 건설하는 건강한 기업이 되겠다는 GS건설의 다짐이 담겼다.
GS건설은 사회전반의 지지를 얻기 위해서는 투명한 신뢰가 우선돼야 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끊임없는 혁신과 새로운 변화의 시도가 뒷받침돼야 한다는 비전에 따라 궁극적인 가치인 ‘더 안전하고 행복한 삶의 미래’를 완성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새로운 핵심가치에는 회사의 구성원은 물론, 고객과 주주의 가치를 향상시키겠다는 GS건설의 약속이 담겨 있는데, 목표가치로 ▲고객지향과 ▲신뢰를 선정했으며 기반가치로 ▲자율과 책임 ▲정도경영 ▲미래지향 ▲전문성을 제시했다.
GS건설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탁월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신뢰를 형성해 비즈니스의 성공을 위한 선순화 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았다. 이 목표는 자율과 책임, 정도경영, 미래지향, 전문성의 핵심가치를 통해 달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GS건설은 이번 비전과 핵심가치를 수립하기 위해 지난 몇 달간 외부 전문기관과 협업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와 조직 역량에 대해 객관적으로 진단하는 과정을 거친 뒤, 비전 수립 워크샵을 통해 직원 의견을 청취하고 반영했다.
앞으로 GS건설은 새로운 비전과 함께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리스크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해, 외형 성장보다는 내실을 다져 회사를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또 새로운 비전과 핵심가치가 회사에 안착될 수 있도록 일하는 방식에도 지속적인 변화를 도모해 수평적 조직 문화와 호칭 단일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디지털 기반의 업무 인프라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 같은 변화를 통해 창의성과 협업을 촉진하고 조직의 유연성을 높여 더욱 안전하고 책임감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허윤홍 대표이사는 “투명한 신뢰와 끊임없는 혁신으로 더 안전하고 행복한 삶의 미래를 완성한다는 새로운 비전을 통해 회사의 궁극적인 존재 이유를 명확히 하고, 모든 이해관계자들로부터 더욱 신뢰받고 사랑받는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바보야, 문제는 김건희가 아니야, 윤석열이지
- "김호중, 뻔한 꼼수로 일 키워…깨끗하게 혐의 인정하는 게 급선무" [디케의 눈물 259]
- "홍준표 비호감정치" "총선 패배 내 책임"…과거 발언 소환에 진땀 [與당권주자 토론회]
- "한국 드라마 시청 중학생 30명 공개처형"
- '노무현 스타일' 밀고 나가는 김두관…'조용한 자신감' 이재명, 왜?
- [尹 임기반환점 ⑩] 52%→17%…떠나간 민심, 되돌아올 가능성은
- 한동훈 "민주당 '판사 겁박 무력시위'는 정치 아닌 범죄"
- 한 총리 "여야의정협의체, 전공의 목소리 절대적으로 필요"
- 화영, 김광수 대표에 반박…"티아라로부터 왕따, 수많은 폭언·폭행 당해"
- 손흥민, 팀 패배 속 홀로 빛난 존재감 ‘이래도 방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