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레이저 600샷' 후 "자극적 캡처 속상…부기 빠진 얘기는 無" (핑계고)[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지효가 레이저 시술 후 고충을 털어놨다.
출연 이유에 대해 송지효는 "얘기도 하고 싶었고, 여기가 유일하게 제 얘기를 하는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최근 레이저 시술로 인해 부은 얼굴로 화제가 된 송지효는 "(자극적인 캡처에) 속상하기도 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앞서 송지효는 '런닝맨'서 레이저 시술을 받았음을 고백, 다소 부은 얼굴로 카메라 앞에 등장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송지효가 레이저 시술 후 고충을 털어놨다.
13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초복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런닝맨' 멤버 송지효, 지석진, 하하가 등장해 유재석과 만담을 나눴다.
유재석에게 '핑계고' 출연을 제안한 뜻밖의 사람은 송지효였다고.
출연 이유에 대해 송지효는 "얘기도 하고 싶었고, 여기가 유일하게 제 얘기를 하는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최근 레이저 시술로 인해 부은 얼굴로 화제가 된 송지효는 "(자극적인 캡처에) 속상하기도 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어 "이제 점점 자리를 잡아가는데, 아무도 자리 잡은 얘기는 안 하고 (레이저) 600샷 얘기만 계속 하는거다"며 서운함을 토로하기도.
앞서 송지효는 '런닝맨'서 레이저 시술을 받았음을 고백, 다소 부은 얼굴로 카메라 앞에 등장한 바 있다.
그러자 지석진은 " 다음 번엔 300샷으로 줄여나가자"며 "'소주 원 샷' 하면서 소주 광고도 찍고"라고 격려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송지효는 "이제는 진짜 가족 같다는 생각이 드니까 더 애틋해진다"며 '런닝맨'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송지효는 속옷, 향수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고백하며 CEO로 변신한 근황을 알렸다.
사진=뜬뜬 DdeunDdeun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국 子' 시안, 부상 어느 정도길래…아빠까지 나서 재활
- 김신영 울컥, 개그계 선배 갑질 폭로 "이런 X쓰레기 같은…돌변"
- 박수홍 형수, '동거설' 폭로 이유? "시부모와 증거 목격"
- "빌려준 돈만 5억" 김희철·박상민, '모르쇠' 배신 연예인 '작심 폭로' [엑's 이슈]
- '임신' 15기 옥순, ♥광수 폭로 "이혼하자고, 엄청 크게 싸웠다" (나솔사계)
- '사별' 사강 "남편 부재, 매번 느껴…변우석 통해 위로 받았다" (솔로라서)
- '70대 남편♥' 이영애, 子 학교 바자회서 포착…"조기 완판"
- '내년 재혼' 서동주, 단독주택 사고 '급노화' 어쩌나…"즐거웠는데"
- 성당 등장한 김태희 "서울대 입학→♥비와 화목한 가정, 갈등도 있었지만…" [엑's 이슈]
- 토니안 "일어나니 침대에 피가 흥건, 가위로 머리 잘랐더라" 충격…우울증 고백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