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민효린, 사진 한장이 불러온 둘째 임신설 "NO" 초고속 부인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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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효린이 둘째 임신을 의심받았으나 빠르게 해명했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다소 볼록한 민효린의 배를 보고 "혹시 둘째 임신했냐"고 묻기도.
이에 민효린이 둘째를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임신설이 확산됐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관계자는 이날 엑스포츠뉴스에 "민효린 씨가 둘째를 임신한 것은 아니"라며 "옷이 접혀서 그렇게 보였을 뿐이며 임신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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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민효린이 둘째 임신을 의심받았으나 빠르게 해명했다.
13일 민효린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앗 사진 고르다 12시 넘음 내일 또 올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효리는 화이트 상의와 핑크 롱스커트를 매치,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스타일링을 완성한 모습이다. 약 4개월 만에 근황 사진을 올리며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다소 볼록한 민효린의 배를 보고 "혹시 둘째 임신했냐"고 묻기도. 이에 민효린이 둘째를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임신설이 확산됐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관계자는 이날 엑스포츠뉴스에 "민효린 씨가 둘째를 임신한 것은 아니"라며 "옷이 접혀서 그렇게 보였을 뿐이며 임신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태양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관계자 역시 "민효린 씨 둘째 임신에 대해서는 따로 들은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태양과 민효린은 3년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이들은 결혼 3년 10개월 만에 첫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태양은 빅뱅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아빠가 됐다.
이후 태양은 여러 방송에 출연해 아내 민효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민효린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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