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 들이받고 뒤집힌 승용차, 운전자는 사라져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2024. 7. 1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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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을 들이받고 뒤집힌 승용차를 그대로 두고 현장을 떠난 운전자를 경찰이 뒤쫓고 있다.

13일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분께 부산 해운대구 중동 해운대구청어귀삼거리에서 구청 방향으로 운행 중이던 승용차가 알 수 없는 이유로 보도 위 가로등을 충격한 뒤 전복됐다.

운전자는 교통사고를 일으킨 뒤 전복된 승용차에서 기어 나와 현장을 벗어났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운전자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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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을 들이받고 뒤집힌 승용차를 그대로 두고 현장을 떠난 운전자를 경찰이 뒤쫓고 있다.

13일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분께 부산 해운대구 중동 해운대구청어귀삼거리에서 구청 방향으로 운행 중이던 승용차가 알 수 없는 이유로 보도 위 가로등을 충격한 뒤 전복됐다.

운전자는 교통사고를 일으킨 뒤 전복된 승용차에서 기어 나와 현장을 벗어났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운전자를 찾고 있다.

13일 부산 해운대구청 인근 도로에서 가로등을 들이받고 뒤집힌 승용차. [이미지출처=부산경찰청]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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