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IS] 장나라 ‘굿파트너’, 7.8%로 출발…’단짠’ 로펌 생존기 출발
유지희 2024. 7. 13. 09:39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가 7%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13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굿파트너’ 1회는 전국 기준 7.8%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커넥션’ 5.7%보다 2.1%포인트 높은 수치다. ‘커넥션’이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올해 SBS 금토드라마 최고 시청률인 14.2%로 종영한 터라, ‘굿파트너’가 전작의 후광효과 또한 누린 것으로 보인다.
‘굿파트너’는 이혼 소송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과 이혼 소송은 처음인 신입 변호사 한유리(남지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이날 첫 회에서는 이혼전문변호사들의 치열한 일상을 흥미롭게 담아낸 동시에, 이혼을 마주한 사람들의 사연과 각기 다른 시선으로 이를 풀어가는 과정이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무엇보다 내공 있는 ‘베테랑’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팀에 불시착한 신입변호사 한유리의 이유 있는 충돌은 앞으로 펼쳐낼 ‘단짠’ 워맨스, 그리고 좌충우돌 로펌 생존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13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굿파트너’ 1회는 전국 기준 7.8%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커넥션’ 5.7%보다 2.1%포인트 높은 수치다. ‘커넥션’이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올해 SBS 금토드라마 최고 시청률인 14.2%로 종영한 터라, ‘굿파트너’가 전작의 후광효과 또한 누린 것으로 보인다.
‘굿파트너’는 이혼 소송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과 이혼 소송은 처음인 신입 변호사 한유리(남지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이날 첫 회에서는 이혼전문변호사들의 치열한 일상을 흥미롭게 담아낸 동시에, 이혼을 마주한 사람들의 사연과 각기 다른 시선으로 이를 풀어가는 과정이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무엇보다 내공 있는 ‘베테랑’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팀에 불시착한 신입변호사 한유리의 이유 있는 충돌은 앞으로 펼쳐낼 ‘단짠’ 워맨스, 그리고 좌충우돌 로펌 생존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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