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홍진경, 예방주사만 4대 맞아"…벌써부터 고난 예고 (가브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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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명수가 이후 출연할 홍진경을 걱정했다.
12일 방송된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는 중국 충칭으로 향해 타인의 삶을 시작하는 염혜란과 태국 치앙마이에서 솜땀 장수 우티의 삶을 이어가는 박명수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데프콘은 "소문하니까 하는 말인데 경이롭지 않은 소문이 있더라. '가브리엘' 출연 예정인 분들한테 힘들다고 출연하지 말하고 다니신다고"라며 박명수에게 물었다.
이어 충칭으로 향하게 된 염혜란이 어떤 가브리엘이 될지 주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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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코미디언 박명수가 이후 출연할 홍진경을 걱정했다.
12일 방송된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는 중국 충칭으로 향해 타인의 삶을 시작하는 염혜란과 태국 치앙마이에서 솜땀 장수 우티의 삶을 이어가는 박명수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보검의 빈자리에 강민경은 "박보검 가고 박명수 밖에 안 남았다"라며 박보검을 그리워했다. 박명수는 "다비치 너네 흉흉한 소문 낼거다"라며 강민경을 비난했지만 강민경은 "이미 흉흉한 소문이 났더라"라고 지지않고 대답했다.
데프콘은 "소문하니까 하는 말인데 경이롭지 않은 소문이 있더라. '가브리엘' 출연 예정인 분들한테 힘들다고 출연하지 말하고 다니신다고"라며 박명수에게 물었다.
이에 박명수는 "안 그래도 홍진경 씨랑 전화를 했는데 출국하기 전에 예방 주사 4대를 맞았다고 하더라. 대체 어딜 가는지 궁금하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새로운 가브리엘로 첫 예능 도전이라는 염혜란이 등장했다. 강민경은 "생활력 있는 연기를 많이 하셔서 몸 쓰는 일을 하실 것 같다"라며 염혜란의 직업을 추측했다.
염헤란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저는 우유부단하고 결정 못하고 겁쟁이다. 그냥 버릴 건 버리는 그런 시원시원함이 있었으면 한다. 폭군이 되고싶은 도덕 선생님이라고 표현하는게 맞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충칭으로 향하게 된 염혜란이 어떤 가브리엘이 될지 주목됐다.
사진 = JTBC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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