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벤 "한 번 갔다왔다" 이혼 기습 발표 (아티스트)

김예나 기자 2024. 7. 1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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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벤이 이혼 사실을 쿨하게 밝혔다.

벤은 12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 출연했다.

지난 2월 이혼 소식을 알린 바 있는 벤은 "진짜 오랜 만에 왔다. 2년 3개월 쉬었다"고 밝혔다.

벤은 곧바로 "아기도 낳고, 작년에 제가 출산을 했다. (딸이) 17개월 됐다"고 밝혀 박수를 자아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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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벤이 이혼 사실을 쿨하게 밝혔다.

벤은 12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 출연했다. 

지난 2월 이혼 소식을 알린 바 있는 벤은 "진짜 오랜 만에 왔다. 2년 3개월 쉬었다"고 밝혔다. 

이어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길다. (공백기 동안) 한 번 갔다 오기도 하고"라 덧붙여 관객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벤은 곧바로 "아기도 낳고, 작년에 제가 출산을 했다. (딸이) 17개월 됐다"고 밝혀 박수를 자아내기도.

그러면서 "아기가 흥이 많다. 엄마가 이렇고 저렇고 하면 춤을 추더라"는 말과 함께 아기를 따라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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