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케이윌 MV화제에 "안재현 아역 욕심"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전현무가 케이윌의 뮤직비디오가 화제가 되자 안재현 아역을 욕심냈다.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안재현 아역을 욕심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와 박나래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케이윌의 뮤직비디오 얘기를 꺼냈다.

안재현과 서인국은 12년 전 케이윌의 뮤직비디오에 같이 출연한 뒤 이번에 새로운 뮤직비디오에서 재회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박나래는 "난리가 났다"면서 3탄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키는 "뮤직비디오 연기가 이렇게 화제가 된 건 너무 오랜만이다"라고 했다.

전현무는 케이윌한테 직접 연락을 했다면서 만약 3탄이 나와 과거로 돌아가는 스토리라면 안재현의 아역을 해보겠다는 얘기를 전했다고 털어놨다.

박나래는 "벤자민 버튼이냐"며 웃었다. 이에 코드쿤스트는 "무슨 벤자민 버튼이냐. 발작 버튼이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