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법정구속 피한 김성태

2024. 7. 12. 21: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12일 선고 공판이 열린 경기 수원지방법원 앞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 전 회장은 2019년 경기도를 대신해 북한에 800만 달러를 지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내렸다.

김 전 회장은 지난 1월 보석 석방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12일 선고 공판이 열린 경기 수원지방법원 앞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 전 회장은 2019년 경기도를 대신해 북한에 800만 달러를 지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내렸다. 다만 증거 인멸 우려 및 도주 우려가 없다는 등의 이유로 법정구속을 하지 않았다. 김 전 회장은 지난 1월 보석 석방됐다. 연합뉴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