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노조 “사측 일방적 구조조정 철회해야”
김아르내 2024. 7. 12. 19:49
[KBS 부산]롯데면세점 노조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의 일방적인 구조조정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면세점이 코로나19 유행 기간 경영 위기를 겪자 사측이 전체의 1/5에 달하는 2백 명의 직원들을 구조조정 하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구조조정으로 인해 일부 면세점이 문을 닫을 경우 정규직뿐만 아니라 매장별 판촉직원들까지 고용 불안정에 놓인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아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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