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대, 미래형 자동차 기술융합 혁신인재양성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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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는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2024년 미래형 자동차 기술융합 혁신인재양성사업'에 선정돼 6억5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고 12일 밝혔다.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 혁신인재양성사업' 단장 고국원 교수(미래모빌리티공학과)는 "산업계의 수요를 반영한 학부 교육과정 운영과 산학 공동 인증을 확대해 기업에서 추가 교육이 필요 없는 미래형 자동차 인재 양성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미래형 자동차 제조사에서 사용하는 첨단 소프트웨어를 강화해 강원도 최고의 미래형 자동차 인력양성 대학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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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는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2024년 미래형 자동차 기술융합 혁신인재양성사업'에 선정돼 6억5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고 12일 밝혔다.
한라대는 인공지능 모빌리티 가속화 플랫폼(aMAP·AI-Mobility Accelerator Platform)의 개발과 산업협력 체계를 통한 인재 양성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라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미래형 자동차에 필요한 기술융합 혁신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에 필요한 임베디드 시스템, 인공지능 시스템, 제조 혁신을 위한 버추얼 트윈 플랫폼의 세 가지 융합 전공을 운영할 예정이다.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 혁신인재양성사업’ 단장 고국원 교수(미래모빌리티공학과)는 “산업계의 수요를 반영한 학부 교육과정 운영과 산학 공동 인증을 확대해 기업에서 추가 교육이 필요 없는 미래형 자동차 인재 양성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미래형 자동차 제조사에서 사용하는 첨단 소프트웨어를 강화해 강원도 최고의 미래형 자동차 인력양성 대학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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