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올해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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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이 12일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방성빈 은행장은 "이번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은 당행이 자랑하는 상호존중과 협력에 기반한 노사관계의 결과물이다"며 "노사 간 상생과 화합의 시너지를 활용해 은행과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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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이 12일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의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사업은 노사 파트너십을 통한 상생의 노사협력 및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145개 사가 신청해 1차 서면심사, 2차 사례발표심사 등을 거쳐 BNK부산은행을 포함한 총 35개 사가 선정됐다.
BNK부산은행은 ▲지역 봉사단 활동 및 지역인재 우선 채용 ▲노사 공동 호프데이 수익금 지역사회 기부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정례화 등 노사 간 협력으로 지역 사회 공헌 및 사회적 책임 이행 등 상생 경영을 적극 실천해오고 있다.
방성빈 은행장은 “이번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은 당행이 자랑하는 상호존중과 협력에 기반한 노사관계의 결과물이다”며 “노사 간 상생과 화합의 시너지를 활용해 은행과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BNK부산은행은 1967년 창립한 이래 지금까지 노사분규 사례가 없고 소통과 상호 신뢰에 기반한 다양한 노사협의 프로세스를 통해 상생 문화를 만들어 오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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