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서울 낮 최고 33도 '찜통더위'...주말 제주·남해안 비

임유정 2024. 7. 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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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13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제주도를 비롯해 전남권과 경남권에는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부터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부터 전남권과 경남권 해안으로, 14일 새벽 전북 남부와 경북권 남부, 경남 내륙으로 확대되겠다.

당분간 폭염특보가 발효된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은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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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용산역 앞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뉴시스

토요일인 13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제주도를 비롯해 전남권과 경남권에는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부터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부터 전남권과 경남권 해안으로, 14일 새벽 전북 남부와 경북권 남부, 경남 내륙으로 확대되겠다.

당분간 폭염특보가 발효된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은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남부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13일 지역별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1도 ▲수원 32도 ▲춘천 33도 ▲강릉 28도 ▲청주 32도 ▲대전 32도 ▲세종 31도 ▲전주 32도 ▲광주 29도 ▲대구 31도 ▲부산 28도 ▲울산 28도 ▲창원 28도 ▲제주 29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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