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홍석천, 보고도 안 믿기는 식스팩…"대회 나갈까요" 감탄 (마선호)

정민경 기자 2024. 7. 12. 17: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석천이 명품 복근을 자랑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마선호'에는 '이게 50대의 몸이라고..?? (with 홍석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보디빌더 겸 운동 크리에이터 마선호가 등장해 방송인 홍석천과 만났다.

운동을 마친 뒤 마선호는 "PD님도 홍석천을 섭외한 이유도, 형님이 정말 몸 관리를 잘 하고 있고 이런 건 젊은 친구들도 보고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덕담을 건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홍석천이 명품 복근을 자랑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마선호'에는 '이게 50대의 몸이라고..?? (with 홍석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보디빌더 겸 운동 크리에이터 마선호가 등장해 방송인 홍석천과 만났다.

홍석천은 등장부터 "되게 귀엽게 생겼다"며 마선호에게 호감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내 홍석천은 마선호의 코칭에 따라 운동을 시작했다. 

운동 중 홍석천은 상의를 탈의하며 빨래판 복근을 자랑하기도. 그는 53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자신의 근육을 거울로 살피던 홍석천은 "이게 내 몸이라고?"라며 "대회 나갈까요"라고 자화자찬했다.

마선호는 "너무 많이 알려드리면 안될 것 같다. 너무 많이 알려드리면 형님이 저를 만날 일이 없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홍석천을) 실제로 보니까 생각했던 것보다 몸이 되게 좋으시다"며 진심으로 감탄하기도.

운동을 마친 뒤 마선호는 "PD님도 홍석천을 섭외한 이유도, 형님이 정말 몸 관리를 잘 하고 있고 이런 건 젊은 친구들도 보고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덕담을 건넸다.

이어 홍석천은 "운동은 생활이다"라며 "건강할 때 건강 지키고, 저처럼 50대 넘어가신 분들은 무리하지 않고 운동을 하면 행복하게 나이들 수 있다"며 자기관리 끝판왕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마선호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