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현대건설(주) 기술교육원에서 현장 직무 체험 실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동환, 이하 서울과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7월 10일(수) 현대건설(주) 기술교육원을 방문하여 건설안전 현장 직무 체험을 진행하였다.
이번 직무 체험은 지난 5월 서울과기대-현대건설(주) 기술교육원 간 산학협력 체결에 따른 후속 사업의 일환으로, 건설산업 분야에 진출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세부 진로 탐색 및 직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생들은 현대건설에서 2023년 특허 출원·등록을 완료한 증강현실 기반 건설장비 안전교육시스템을 활용하여 건설 현장의 다양한 안전사고 발생 원인을 파악하고 대처법을 학습하였다.
또한, 건설장비 안전 교육, 고소작업 체험, 화재 예방 안전 교육 및 실습, CPR․AED 등 응급처치 교육을 수강하였다.
건설산업 안전관리자로 진로 목표를 설정한 안전공학과 4학년 재학생은“하반기 건설회사 인턴십 지원을 앞두고 현장 안전관리 업무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매우 유익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서울과기대 정호연 취업진로본부장(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건설산업에 관심을 가진 학생들에게 좋은 동기부여가 되는 프로그램이었다. 앞으로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현대건설(주) 기술교육원과 같은 우수한 기업과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현장 직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서울과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운영하는 취업진로프로그램은 대학 홈페이지 취업 공지사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서울과기대 재학생과 졸업생뿐만 아니라 취업 준비 중인 지역 청년 모두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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