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건물주' 윤아, 6년만에 150억 벌었다 [엑's 이슈]

김예은 기자 2024. 7. 1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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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가 매입한 건물이 6년 만에 약 150억 원이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윤아는 지난 2018년 10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건물을 100억 원에 계약했다.

윤아가 소유한 건물의 약 300m 거리에 있는 건물이 2023년 6월, 평당 1억7200만 원에 거래됐다고.

토지평단가에 대지면적을 곱하면 윤아의 건물의 예상 시세는 243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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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매입한 건물이 6년 만에 약 150억 원이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윤아는 지난 2018년 10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건물을 100억 원에 계약했다. 

해당 건물은 2014년 준공됐으며, 지하 2층~지상 4층, 대지면적 141평에 연면적 442평이다. 7호선, 수인분당선 강남구청역과 압구정로데오역까지 도보로 약 10분 거리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아는 당시 이 건물을 개인 명의로 매입했다. 채권최고액이 72억 원으로, 현금 40억 원으로 매입한 것으로 추측된다. 

현재 해당 건물은 243억 원의 시세가 예상된다. 윤아가 소유한 건물의 약 300m 거리에 있는 건물이 2023년 6월, 평당 1억7200만 원에 거래됐다고. 토지평단가에 대지면적을 곱하면 윤아의 건물의 예상 시세는 243억 원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뉴스1에 "이는 1년 전 거래 사례에다 건물 가격도 포함되지 않은 예상 추정치"라면서 "현재 기준으로 보면 250억 원 이상의 시세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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