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과학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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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는 오는 16일 오후 1시 시청 3층 컨벤션홀에서 용인교육지원청, 용인시정연구원과 공동으로 과학고등학교 설립을 위해 교육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모으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허재영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의 '과학고 유치지역으로서 용인특례시의 강점'이란 주제 발표와 노자은 용인시정연구원 부연구위원의 '과학고 설립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 결과' 발표에 이어 전문가 토론과 질의응답을 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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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교육지원청·용인시정연구원과 공동
용인특례시는 오는 16일 오후 1시 시청 3층 컨벤션홀에서 용인교육지원청, 용인시정연구원과 공동으로 과학고등학교 설립을 위해 교육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모으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허재영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의 '과학고 유치지역으로서 용인특례시의 강점'이란 주제 발표와 노자은 용인시정연구원 부연구위원의 '과학고 설립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 결과' 발표에 이어 전문가 토론과 질의응답을 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토론은 허종렬 서울교육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김중복 한국교원대학교 물리학과 교수,김회만 용인고등학교 교장, 목영희 용인교육희망이루다 공동대표, 정원경 용인한얼초 학부모회장, 정의면 경기도교육청 장학사 등이 진행한다.
정책토론회 참석을 원하는 시민은 용인특례시 교육청소년과로 신청하면 된다.
용인특례시는 반도체 중심도시로 급부상하면서 인구가 지속해서 늘어나고, 첨단 IT 인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을 반영해 선제적으로 과학고등학교 설립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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