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신임 사외이사에 양기진 전북대 교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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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새 사외이사에 양기진 전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12일 밝혔다.
또 사외이사 선임의 독립성 강화 및 임기 다변화를 통한 연속성·안전성 확보 등 모범관행에서 제시한 핵심 원칙을 적용해 진행했다.
임추위 관계자는 "양기진 사외이사 최종 후보는 최근 더욱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금융사의 내부통제 체계 및 소비자보호 강화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금융 법률 전문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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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새 사외이사에 양기진 전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외이사 선임에는 금융감독원이 마련한 은행의 지배구조에 관한 모범관행을 반영했다.
이사회의 집합적 정합성 확보를 위한 이사회 역량 평가표(Board Skill Matrix)를 활용했다. 또 사외이사 선임의 독립성 강화 및 임기 다변화를 통한 연속성·안전성 확보 등 모범관행에서 제시한 핵심 원칙을 적용해 진행했다.
양기진 교수는 서울대 법대 및 동대학원 박사 출신으로,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거쳐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금융소비자학회 이사, 금감원 금융감독자문위원회, KoFIU 자금세탁방지제재심의위원회 등의 위원으로 활동했다.
임추위 관계자는 "양기진 사외이사 최종 후보는 최근 더욱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금융사의 내부통제 체계 및 소비자보호 강화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금융 법률 전문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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