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 신인’ 아크, 단체 프로필 공개… 中 웨이보 검색량 116만 돌파

김지혜 2024. 7. 1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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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크. (사진=미스틱 스토리 제공)

‘미스틱 신인 보이그룹’ 아크(ARrC)가 정식 데뷔 전부터 심상치 않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아크(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 지우)는 오늘(12일) 공식 SNS에 단체 프로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크는 따뜻한 색감의 조명 아래, 일곱 멤버가 한자리에 모여 끈끈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하고 있다. 같은 곳을 바라보는 이들의 모습에서 ‘서로의 진실한 연결’ 위로 음악을 통해 전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전한다는 다짐과 포부를 느낄 수 있다.

아크는 오는 8월 데뷔를 앞두고 개인과 유닛, 그리고 단체 프로필을 차례로 게재하며 데뷔 열기를 점차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베트남 출신 멤버 끼엔의 데뷔 소식이 알려지자 현지 주요 매체가 집중 조명한 가운데, 중국 최대 SNS 플랫폼 웨이보에서 ‘아크’ 키워드 검색어 조회수가 116만 건을 돌파하며 아크를 향한 글로벌 K-POP 팬들의 이례적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내달 데뷔를 확정한 아크는 단독 리얼리티 ‘월드 오브 아크’를 론칭, 오는 17일 Mnet과 M2 유튜브 채널을 통해 1회가 첫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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