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듣기평가 갑니다, 한동훈을 뭐라 부르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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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 현장은 뜨거웠다.
합동연설회 시작 전 지지자들은 각자 모여 자신이 지지하는 당대표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원희룡 후보 지지 현수막 앞 승합차에 올라탄 한 남성은 한동훈 당대표 후보를 향해 "배신자" "집으로 (가라)" 등의 힐난을 했는가 하면, 나경원 당대표 후보 지지자들은 장구 연주와 함께 군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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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backmin15@hanmail.net]
▲ [현장영상] 듣기평가 갑니다, 한동훈을 뭐라 부르는 걸까요 ⓒ 조정훈 |
12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 현장은 뜨거웠다. 합동연설회 시작 전 지지자들은 각자 모여 자신이 지지하는 당대표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원희룡 후보 지지 현수막 앞 승합차에 올라탄 한 남성은 한동훈 당대표 후보를 향해 "배신자" "집으로 (가라)" 등의 힐난을 했는가 하면, 나경원 당대표 후보 지지자들은 장구 연주와 함께 군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행사장 주변에서 길게 줄을 늘어선 한동훈 지지자들은 "너만원해 한동훈" 등의 글귀가 적힌 손팻말을 들어 흔들기도 했다.
현장 이모저모를 영상으로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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