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 건강한 여름나기 나눔활동…삼계탕 후원

이호연 2024. 7. 12. 15: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저축은행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소재 본사에서 무더위와 장마가 이어지는 여름을 맞이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기부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세윤 NH저축은행 대표이사는 "무더위와 장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이번 기부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복(福)닭 키트' 기부
오세윤 NH저축은행 대표이사(왼쪽에서 두 번째)와 최승희 흑석종합사회복지관 관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저축은행

NH저축은행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소재 본사에서 무더위와 장마가 이어지는 여름을 맞이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기부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NH저축은행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과 전복죽, 참외 등 '복(福)닭 키트'를 기부할 예정이며, 흑석종합 사회복지관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NH저축은행은 매년 기부행사를 진행해왔으며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세윤 NH저축은행 대표이사는 "무더위와 장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이번 기부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